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오토컴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연구소장 김형준/이하 ‘연구소’)는 자사의 뉴스레터 ‘오토컴’의 운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토컴이란, 과거 대우자동차가 운영한 서비스 명을 계승한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의 매거진으로 관련 정보와 연구소 소식을 전달한다. 격월에 한번씩 네이버 블로그와 메일 구독 서비스로 공개하고 있으며, 독자 참여도 접수받고 있다.
설문조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3분 가량이다.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동영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자문연구원은 “오토컴은 대우자동차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있게 전하고자 기획된 컨텐츠다”며 “이번 설문은 그 인지도와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설문 반영 결과는 추후 설문 참여자들 중 희망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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