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교통사고감정 전문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19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 교육대상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 보유자중 자격증 유효기간 만료일이 6개월 이내인 사람, 유효기간 경과자 중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이다.
교육접수는 5월 8일 9시부터 5월 18일18시까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가능하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부에서 권역별로 실시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1회만 이수하면 된다.
보수교육에서는 최신교통사고 조사기법, 교통사고 감정 사례 등 교통사고 관련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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