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는 유럽 1만 6170대(75.2%), 일본 2395대(11.1%), 미국 2387대(11.1%), 중국 543대(2.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 3691대(63.7%), 전기 3712대(17.3%), 가솔린 3680대(17.1%), 디젤 412대(1.9%) 순이었다.
테슬라 모델 Y
4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168대)이 차지했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 200(1051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810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가격인상에 따른 기저효과와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