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실리칸첨단소재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나노실리칸첨단소재가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인천지역에 추진하는 데이터센터의 사업주인 D사와 A사, 시공사 G사와 A사가 참여할 PFV의 지분을 취득할 목적으로 자회사 솔트라이트에 3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8일 공시했다.
데이터센타는 20MW의 수전 및 사용자(END USER)를 이미 확보했고, 오는 8월 착공을 목표로 건축인허가 과정을 밟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해 100% 자회사인 솔트라이트의 사업 목적에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과 AMC를 추가했고, 데이터센타 사업주인 D사의 대표이사를 솔트라이트의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관련 전문 인력들을 충원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솔트라이트와 국내 초대기업 건설사 G사 및 사업주 D사가 공동업무협약(MOA)를 체결한 바 있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신성장동력의 양대 축으로 실리콘 음극재 소재와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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