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Hyundai AutoEver)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이하 그린라이트)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앱 개발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올해 9회차를 맞이했다.
콘테스트를 통해 제작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앱은 총 66개로,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이용을 도와주는 앱, 음식점이 휠체어 경사로·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을 갖췄는지의 정보를 제공하는 앱 등이 개발된바 있다.
작품 선정시 앱 제작 지원금 앱 제작지원금 500만원과 앱 제작 관련 온라인 교육 수강권, 1박 2일의 교육캠프,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또한 우수한 앱을 개발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의 참가 팀 접수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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