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ACTIV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제네럴모터스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이 창원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GM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GM의 국내 생산거점 중 하나인 창원공장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쉐보레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같은 날, 비자레알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의 지역사회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했다. 재단은 이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2대를 포함, 총 1억 4000만원 규모의 현물·현금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은 지난 5년간 창원 지역에 누적 총 5억 4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은 바 있다.
GM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창원 공장 격려 방문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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