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달 25일까지 ‘티웨이항공과 함께 떠나는 슬기로운 여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선에 따라 최대 20% 초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실시된다.
일본과 동남아,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까지 총 47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슬기로운 선착순 초특가 한정 좌석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32만 7900원, 인천-파리 27만 7900원, 인천-타슈켄트 33만 309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 5900원, 인천-싱가포르 10만 8800원, 대구-방콕 9만 303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 65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슬기로운여름’ 입력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일주일 내내 무제한 항공권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일본 최대 20%, 동남아 최대 15%,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최대 10%, 대양주 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슬기로운 여름 특가인 만큼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3만원의 국제선 얼리버드 쿠폰을 적용해 더욱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 구입을 노려볼 만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해외여행 계획을 더욱 슬기롭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항 및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