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미리 준비하세요”..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5성급 에어텔 선점 ‘눈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여름 휴가철, 항공권과 숙박을 한 번에 준비한다.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동남아 여행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5성급 에어텔 선점형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나트랑, 다낭, 보홀 등 동남아 전 노선이 포함된다. 5성급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트랑 노선 이용객은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깜란' 리조트를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공항 셔틀 버스를 비롯해 워터파크와 미니바, 프라이빗 비치, 사우나, 키즈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낭 노선에서는 '래디슨 레드' 리조트를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오션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얼리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해 편안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또 보홀 노선에서는 '더 벨뷰 리조트'를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인용 뷔페 조식이 포함되며, 보홀~팡라오 국제공항 무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하계 시즌 내내 진행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