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최근 마케팅, 세일즈, 기내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에 종사 중인 현직 MZ세대 직원들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MZ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항공권 예약 꿀팁’이나 ‘항공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행 필수품’같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뿐 아니라 승무원들의 비행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내용들이 소개된다.
이번 영상을 준비한 것은 에어서울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해당 내용들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점을 관찰한 결과로, 에어서울은 추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고객층인 20~4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깜짝 스타도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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