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은 미니, 사진전 개최..에이스맨·JCW 전기차도 전시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미니(MINI)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 특별 사진전의 두 번째 전시를 내달 30일까지 서울 장충동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은 7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MINI와 함께한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MINI 고객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고객들이 직접 촬영해 출품한 이 사진들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된 MINI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로,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한 MINI에 대한 애틋한 감정들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과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JCW를 전시해 방문객들은 전기화 MINI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별도로 조성한 청음실에서는 주행 모드에 따라 독특한 주행음을 제공하는 MINI ‘징글 사운드(Jingle Sound)’를 청취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현장에 방문한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MINI 코리아와 스타벅스가 협업해 개발한 ‘MINI 라임 패션 티 with 팔삭 셔벗’을 제공한다. 이 음료는 레벨 레드(Rebel Red) 색상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독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