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PARATA AIR), K-뷰티 제니하우스와 객실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오는 8월 상업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라타항공이 객실승무원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돌입하는 등 운항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PARATA AIR, 대표 윤철민)은 K-뷰티 제니하우스 디자이너들을 초청, 객실승무원 대상 이미지 메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제니하우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Prestige Beauty Salon)으로 황정민, 수지, 한소희 등 연예인들의 단골숍으로도 유명하다.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속에 방문 고객의 20%가 외국인일 만큼 대내외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파라타항공과 제니하우스는 파라타항공의 지향점인 ‘배려 깊고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라타항공의 브랜드 스탠다드와 개인의 개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함께 도출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대고객 최접점의 객실승무원들이 파라타항공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며 “승무원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PARATA AIR), K-뷰티 제니하우스와 객실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파라타항공은 기존 저비용항공사(LCC)-대형항공사(FSC)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안전제일주의 원칙을 지키면서 고객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항공서비스를 지향한다.
파라타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만 두 차례의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안전 운항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 오는 8월 상업 운항을 본격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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