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불스원은 새차 냄새부터 노화 체취(노네날)까지 차량 내부 주요 악취의 근본 원인을 99% 제거하는 차량 탈취제 ‘딥클린 에어’를 29일 출시했다.
‘딥클린 에어’는 차량 내 대시보드, 시트, 카매트, 송풍구 등 탈취가 필요한 부분에 직접 분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 특화 탈취제로, 실제 사용자 체감 중심의 탈취 효과를 통해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탈취 솔루션을 제공한다.
폴리페놀 화합물 기반의 에어퓨리파이(AirPurify) 탈취 기술과 뉴트라텍(NEWTRA-TECH) 향료 기술을 적용해 악취의 근본 원인을 분해하여 제거하는 것이 강점이다.
새차 내부에서 풍기는 포름알데히드의 유해 화학물질 냄새부터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주요 악취 원인 아세트산,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아세트알데히드를 99% 제거해준다. 일반 탈취제로는 없애기 어려운 체취의 주요 원인인 노네날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불스원, 자동차 전용 탈취제 딥클린 에어
여기에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고려해 컵홀더나 도어 포켓 등에도 보관이 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상쾌한 드라이빙 환경 조성을 위해 취향에 따라 민트향와 유칼립투스향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 차량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온도 안정성 실험을 완료했으며, 눈에 보이는 수치 변화를 통해 탁월한 탈취 성능까지 보여준다.
불스원 탈취제 김송이 브랜드매니저는 “불스원이 자신있게 선보인 차량용 탈취제 딥클린 에어는 차량 내 악취를 단순히 향기로 가리는 것이 아닌, 차량에서 실제 발생하는 악취 원인 6가지를 직접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탈취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