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상상동물과 떠나는 어린이 풍류’를 주제로 어린이 대상 전통예술공연도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에 깃든 상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무형유산 계승의 중요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통해 유서 깊은 한국 전통문화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승교육사와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교육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교실’에 이어,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프로젝트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등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위해 국가유산진흥원에 총 10억 61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