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컷] 마세라티가 장담하는 럭셔리 전기 SUV..그레칼레 폴고레

[가평=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이탈리아의 마세라티 브랜드가 한국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존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달리기 성능 등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105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58마력, 최대토크 82.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한번 충전 후 33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로서 한없이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보이지만, 스포츠모드에서는 슈퍼카 못잖은 달리기 펀치력을 보여주는 점도 강점이다. 와인딩 로드, 핸들링에서는 안정적인 드리프팅이 가능하다. 그레칼레 폴고레에는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 중 하나인 소너스 파베르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점도 차별적이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3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