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내수 4202대, 수출 5658대 등 총 986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3296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기록했다. 이어 아르카나는 461대 판매돼 전월 대비 6.5% 오름세를 보였다. QM6는 390대 판매돼 전월 대비 1.3%의 상승세를, SM6는 17대 판매돼 전월 대비 56.4%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상용차량인 마스터의 경우 38대 판매돼, 전월 대비 90% 상승했다.
수출의 경우 아르카나가 4198대로 판매량을 견인했다. 이어 그랑 콜레오스는 1460대로 전월 대비 18150% 급상승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며, 더욱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