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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KLPGA 최민경 프로에 ’벤츠 E200’ 전달

Mercedes-Benz
2025-06-11 10:04:23
최민경 프로에 E200 전달
최민경 프로에 E200 전달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32·지벤트)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75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최민경 프로가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올 시즌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도 첫 번째 기록이다.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 200’은 국내 판매 중인 11세대 E클래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는 11세대 E클래스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첫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최민경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KLPG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