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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장마철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실시

Audi
2025-06-12 09:34:21
더 뉴 아우디 Q5
더 뉴 아우디 Q5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어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1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3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