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KIA 타이거즈와 협업한 ‘직관방석’ 출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프로야구 명문 구단 KIA 타이거즈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은 전국구 인기 프로야구 구단인 KIA 타이거즈와 협업하여 제작한 방석으로, 딱딱한 야구장 좌석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밸런스온의 독자적인 베타젤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의자 고정용 밴드와 전용 파우치가 포함된 접이식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최적의 직관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밸런스온은 이번 KIA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KIA 타이거즈 선수와 코칭 스태프 전원에게 밸런스온 방석을 후원했으며, 지난 12일에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전달식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차미경 밸런스온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전원에 밸런스온 방석을 후원해 기쁘다”며 “밸런스온 방석이 장시간 이동과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 부담이 누적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팬 여러분들도 야구장에 특화된 휴대용 타입의 밸런스온 방석으로 직관하는 내내 편안하게 야구 경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