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 이하 ‘동반위’)의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오토에버는 해당 사업에 제일 먼저 참여한 ‘1호 기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체 SW 역량을 활용해 IT업계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컨설팅, 온실가스 배출관리, 산업안전보건·정보공시 역량 강화 등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대표 김윤구 사장은 “중소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ESG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동반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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