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최대 4채널 녹화를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MEGA 2’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QXD MEGA 2’는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QHD 화질로 더욱 선명하고 현실감 있는 색상을 구현한다. 또한 실내 및 사이드 카메라를 포함해 최대 4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이어 4.0인치 Full Touch LCD 패널을 통해 전 채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TV-OUT(CVBS) 단자를 탑재해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면 큰 화면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3개의 채널을 3분할로 보여주거나, 1채널을 전체 화면으로 보는 등 다양한 라이브 뷰 모드도 지원한다.
아울러 사고 예방과 운전 보조를 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Extreme ADAS 기능과 스마트주차녹화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특히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에서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착한운전 특약’을 통해 각각 최대 4%, 12%의 할인을 제공하며, 현대해상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할인’과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으로 각각 최대 5.9%, 26.8%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남경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QXD MEGA 2’는 최대 4채널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해 전·후방은 물론 실내와 사이드까지 빈틈없는 녹화를 구현하는 제품이다”며“사각지대 없는 안전 운전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스마트한 주행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