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옵션도 풍부하다. Tmap 기반 내비게이션을 필두로, OTA, 12개 스피커가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핸드폰 무선 충전,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및 이지 엑세스, V2L이 적용된다. 아울러 공기 정화 시스템과 전동 테일게이트, 전자식 차일드락, 1열 전동 시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주행 보조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전방 충돌 경고 및 보조, 전방 교차 충졸 방지 경고 및 보조, 자동 긴급 제동, 긴급 차선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및 보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충돌 경고, 사각 지대 감지, 차선 이탈 경고,차선 이탈 조향 보조, 하이빔 보조, 하차 주의 경고 등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BYD는 첫 번째 모델 아토 3를 통해 전기차 보급의 걸림돌인 가격 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BYD 씰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고품질 전기 세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YD 씰 다이내믹 AWD 차량의 고객 시승은 오는 7월 19일부터 전국 17개 BYD AUTO 전시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