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컷]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용인=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온가족이 참가해 모터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2025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가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관람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넥센타이어가 지난 2006년부터 ‘경험하는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개최돼온 모터 페스트벌은 프로 레이서 뿐 아니라 아마추어 운전자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같은 행사는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는 유일하다. 또 온가족이 참여해 서킷 택시 주행과 서킷 사파리 버스, 38도 경사 오프로드 체험, 플레이존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자동차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넥센타이어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지난 2023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모터 페스티벌을 통해 일반인들도 고성능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또 레이싱이라는 부담감 없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대중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