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경찰단(단장 김원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혓다.
이번 협약은 최근 항공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임직원과 탑승객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항공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에어서울과 인천공항경찰단은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상 대응 교육 진행 △보안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체계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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