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쉐보레, 여름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및 침수 피해 차량 지원 프로그램 실시

Chevrolet
2025-07-14 09:39:22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2025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같은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증 및 일반 수리를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정산을 완료한 고객 중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100명에게 ACDelco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 및 GMC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최은영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만족에 대한 국내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전달하고, 전국의 쉐보레 오너들에게 변함없이 폭넓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한 무상점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