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착석감·지지력 대폭 개선된 ‘시그니처 시트’ 출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밸런스온이 기존 제품 대비 착석감과 지지력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를 14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돼 누적 판매량 135만개를 기록한 ‘밸런스온 시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건축 기술에서 착안한 구조적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의 자세 안정성과 착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새롭게 개발된 ‘H 베타젤’과 ‘B 베타젤’이 적용됐다. H 베타젤은 건축 철강 구조물에 사용되는 H빔을 모티브로 한 설계로, 방석 양측면에 배치돼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3D 입체 설계를 적용해 골반을 보다 정확히 잡아주며, 베타젤과의 시너지로 압력 분산 테스트에서 착석 시 체압을 최대 76.02%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밸런스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 이벤트 형태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차미경 밸런스온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시그니처 시트는 구조적으로 진화한 베타젤을 적용해 착석 시 편안함은 물론 바른 자세 유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바른 자세는 불편해야 한다는 기존 인식을 깨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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