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부터 고객의 쾌적한 차량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계절성 소모품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5 여름맞이 캠페인’을 오는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이후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여름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고 필요한 소모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대상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휠 및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항목을 ‘프리미엄 차량 진단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관련 패드, 디스크, 오일, 센서 등을 비롯해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계절 수요가 높은 소모품 교체 시 20% 할인이 제공된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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