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민트존 좌석을 사전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 ‘크록스(CROCS) 컴피 키트’를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민트존은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좌석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민트존에는 특별 제작한 헤드레스트 커버가 부착된다.
‘크록스 컴피 키트’는 △크록스 신발 1켤레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록스 백 △종이 여권 파우치 △네임택 △스티커 △지비츠™ 참 등으로 구성된다.
지비츠™ 참은 김포공항 또는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이를 제외한 모든 증정품은 자택으로 개별 배송된다.
민트존 좌석 사전 구매 및 이벤트 응모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님들께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전해드리기 위해 크록스와 협업한 감각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작부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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