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팬텀 알리사 (라이프스타일형 전기자전거)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조현문)는 전국 1000여 개 대리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소비 진작용 지원금으로 국민 1인당 최대 55만원까지 지급된다.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국 대리점을 방문해 원하는 제품을 직접 확인한 후 이번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이후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 초기 자전거 세팅부터 유지보수까지 직접 대응하는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사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전국 대리점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교통비 절감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쿠폰을 통해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