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요나고,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항공권 탑승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한정 프로모션 운임이 적용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두 노선 모두 도요타 렌터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카마쓰 노선의 경우 위탁 수하물 15kg 무료 제공 혜택도 포함된다.
또 다카마쓰 시내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WeBase Takamatsu)’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전 객실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항공은 물론 현지에서의 숙박과 이동 수단까지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과 함께 풍성한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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