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적 가치가 뛰어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뽑는 제도로, 불스원은 올해 총 3개 제품이 동시에 선정되며 친환경 기술력과 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연료첨가제인 불스원샷 프리미엄 휘발유용 및 프리미엄 경유용과 방향제 그라스 더 편백 스프레이 총 3종이다. 이를 통해 불스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3차례 선정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표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스원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에서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불스원 관계자는 “불스원이 자동차용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불스원은 제품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에 제품의 전성분 및 제품안전보건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환경부, 시민단체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의체’에 참여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개발 및 출시, 원료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자율안전정보 공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