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오는 3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한정 여행의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운임이 제공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지난 5월 메리츠화재와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 모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의료비, 도난,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장하며,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3촌 친족 사망 등의 개인 사유로 인한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해 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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