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Club HANSUNG)’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Car Concierge)’,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Lifestyle Privilege)’,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Hansung Moments)’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여성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전용 커뮤니티 및 맞춤형 브랜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고객별 취향과 성향에 맞춘 정교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