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서울 송파구에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3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4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센터에는 최신 정비 설비와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표준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차량 소유 전 과정에서 일관된 프리미엄 경험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장을 추진 중”이라며 “석촌 서비스센터는 고객 접점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장하고, 브랜드 접점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