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제네시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맺고 100여대의 차량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영화제 기간에 G90, GV80 블랙, GV70 전기차 등 100여대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또 브랜드 전시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역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브랜드 경험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