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라브4(RAV4) (6세대 완전변경)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장을 신규 설립한다.
토요타는 미래형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데이호초 지역의 부지를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2030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며, 생산 차종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사업은 아이치현과 토요타시,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토요타는 이번 신공장 설립으로 일본 내 연간 300만대 생산 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다양한 인력이 활약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지역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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