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00만원 기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틀(꿈을 여는 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꿈틀’ 장학지원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인천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멘토링, 경제·법률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과 관계없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지엠한마음재단은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