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문철 TV·토스와 손잡고 ‘SUV 안전 캠페인’ 진행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한문철 TV’, ‘토스’와 손 잡고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SUV 라인업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문철 TV와 함께하는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첨단 안전 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피한 순간’ 또는 ‘안전 보조 기능이 필요했던 사고 순간’을 담은 영상을 한문철 변호사 운영 사이트 ‘스스로닷컴’ 내 공모전 게시판에 제보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만 원(10명), 한문철 TV 반광 굿즈 세트(10명), 네이버페이 3만 원권(100명)이 제공된다.

또한 토스와 함께하는 SUV 안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 SUV 안전 주행 게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토스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SUV로 장애물을 피해 3단계를 완주하면 5,000원 상당의 토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어 8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현대 SUV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혜택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신청자 전원에게 싼타페·투싼·코나 계약금 10만 원 지원이 제공되며, 선착순 500명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의 가치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