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밴쿠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인천-밴쿠버 항공권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항공권 예약 시 쿠폰과 함께 쓸 수 있는 할인코드 ‘캐나다’를 입력하면 즉시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예매 창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항공권 조회 시 적용 가능 하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경 출발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오후 3시 2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현지 시각 오후 5시 2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밴쿠버는 사계절 내내 매력이 가득한 도시다. 다운타운 인근 △스탠리 파크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고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에서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잉글리시 베이 비치에서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시의 감성과 자연의 숨결이 공존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