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서 오감 만족 럭셔리 경험 선사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인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센터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리사르커피(Leesar Coffee)’와 협업해 전용 메뉴 ‘마이바흐 투톤 세트 시그니처’를 출시하고, 전시장 전용 향기를 개발해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

협업 메뉴는 마누팍투어의 대표 컬러인 ‘칼라하리 골드’를 형상화한 ‘카페 칼라하리 크레마(Caffè Kalahari Crema)’와 마이바흐의 상징인 ‘로즈골드’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브랜드센터에서만 제공되는 메뉴인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Rosé Gold Exclusive)’로 구성됐다.

또한 브랜드센터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향기를 제작해 전시장 전역에 도입했다. 시트러스와 플로럴, 우디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 향은 전시장 입구부터 라운지와 상담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퍼져, 고객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브랜드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커피 메뉴와 아로마 마케팅을 통해 단순 차량 전시를 넘어서는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전국 11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