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신규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 ‘S 450 4MATIC’을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S-클래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승차감, 안전성을 이어가면서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자가 주행에 적합한 휠베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탠다드 휠베이스에 기존 S 350 d 4MATIC과 함께 가솔린 모델 S 450 4MATIC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외관은 AMG 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AMG 프론트·리어 에이프론, 크롬 트림,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휠 등이 탑재됐다. 실내는 블랙 나파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AMG 플로어 매트, 3D 클러스터 등을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1㎏f·m를 발휘한다.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 17㎾ 출력을 지원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최대 조향각 4.5도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도 기본 적용됐다.
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통풍·열선 시트, 파노라믹 선루프,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