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9월 인제서 주간 경기 개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9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올 데이(ALL DAY) 슈퍼레이스’를 부제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인제에서 주간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4, GTA/GTB, 프리우스 PHEV, 알핀, LiSTA M,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까지 총 7개 클래스가 출전한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다채로운 레이스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찰차 퍼레이드와 교통안전 활동을 병행한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인제 주간 경기의 매력을 다시 선보이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