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제네시스 탄다”..디즈니 신작 ‘프리키 프라이데이2’에 GV60·GV80 출연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27일 국내 개봉하는 디즈니 신작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에 GV60와 GV80가 주인공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는 극 중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분)의 차량으로 등장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대형 럭셔리 SUV GV80는 딸 애나(린제이 로한 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캐릭터를 표현한다.

이번 작품은 2004년 개봉한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으로, 엄마와 딸의 몸이 다시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와 GV80를 영화에서 만나보는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