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포뮬러 1 팀 드라이버 세르히오 페레즈((Sergio Pérez)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캐딜락 포뮬러 1 팀은 2026년 데뷔 시즌 드라이버로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와 세르히오 페레즈(Sergio Pérez)를 공식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타스는 통산 10승, 페레즈는 6승을 기록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두 선수는 합계 500회 이상의 그랑프리 출전과 100회 이상의 포디움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딜락 F1 팀은 이번 영입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드라이버 조합을 확보하게 됐다.
보타스는 “캐딜락 F1 팀은 현실적이고 야심 찬 비전을 가진 프로젝트다”며 “미국 모터스포츠의 유산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함께 F1 그리드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레즈는 “캐딜락 F1 팀 합류는 커리어에서 매우 도전적인 기회가”며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래엄 로우던 팀 대표는 “두 드라이버의 경험과 실력은 팀 성공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으며, GM 마크 로이스 사장은 “두 드라이버 영입은 미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토대를 만드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한편, GM과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을 받는 캐딜락 F1 팀은 인디애나 피셔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영국 실버스톤을 거점으로 미국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유럽의 레이싱 전문성을 결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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