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의 국내 결선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5 내셔널 파이널(MercedesTrophy 2025 National Final)’을 개최하고, 글로벌 본선에 진출할 한국 대표 3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4회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매년 60여 개국에서 600여 회 이상 개최되며,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다.
이번 국내 본선은 지난 25일과 26일 제주 ‘CJ 나인브릿지’에서 열렸으며, 4월부터 진행된 지역 예선을 통과한 76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핸디캡 그룹별 경기에 나섰다. 각 그룹별 1명씩 총 3인이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9월 28일부터 독일 5성급 골프 리조트 ‘데어 외시베르크호프(Der Öschberghof)’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MercedesTrophy World Final)’에 출전해 각국 대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2023년부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 3연승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고객들이 브랜드와 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통 있는 대회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