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현실이다. 예전만해도 이 정도로 전기 에너지의 가치가 부각되는 경우는 없었다고 하겠다. 현재는 전기차를 기본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융합적인 가전제품으로 발전하는 만큼 이에 필요한 전기 에너지의 양적인 부분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 에너지는 현재 수력, 화력,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5 가지 기반의 전기 에너지 발생 장치를 이용하고 있다.
수력발전은 수자원의 한계로 지역적 특성이 특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화력발전은 석탄화력은 환경오염 원인으로 퇴출 단계 중이고. 풍부한 에너지 발생 방법으로 원자력이 부각되어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실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부각시키는 정책이 각 국가마다 증대 중이긴 하지만 방사능 폐기물 발생과 혹시라도 관련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등의 공포로 인하여 부정적인 부분도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생방법으로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이 유일하게 오염 발생 없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발전 방법은 태양의 활용 시간과 지역 특성은 물론 태양광 패널 면적 확보 등의 고민이 있는 상황이고 풍력 발전은 바람의 정도와 지역적 특성 등이 한계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 발생방법 중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이 가장 친환경적이고 각종 조건 대비 원활하게 확대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서 각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두 가지 발전 방법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였으나 현재 전체 에너지 발생 방법의 약 9%에 머물러 있다고 하겠다.
기아, PV5
우리나라의 위치가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태양광의 실질적인 운영이 3~4시간에 머물러 있고 태양광 패널 설치 면적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산을 깎아서 설치하는 등 부작용도 매우 큰 상황이다.
풍력은 바람의 세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상 주로 전라남북도 해안에 걸친 위치가 최적이어서 점차 해상 풍력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모두가 한계가 큰 상황이다. 이번 이재명 정부는 원자력 발전을 현 상태로 유지하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기본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전기 에너지를 해결한다고 하고 있으나 분명히 한계가 있어서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에너지 믹스가 극히 어렵고 앞으로도 뚜렷한 해결 방법에 한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에 확대되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면서 이에 따른 전기 에너지 수요가 현재보다 3~4배 확대된 전기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공지능용 데이터 센터, 반도체 공장, 자동차 및 제철 공장 등 특히 전기 에너지가 더욱 많이 요구되는 요소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기 에너지 해결 방법은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겠다. 물론 최근 양산 모델에 성공한 수력 부력 발전이 부각 되면서 돌파구가 마련되는지 두고 볼 일이라 하겠다. 이 상황에서 전기 에너지 발생 방법도 극히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전기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도 더욱 중요할 것이다.
볼트 EUV (GM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 MPG)
제대로 된 전기에너지 절약장치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전기 에너지 절약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주로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 등 전기 에너지 발생 방법의 각종 지원 등의 정책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더욱 중요한 부분은 이 힘들게 만들어진 전기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의 지원 정책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기 에너지 발생 방식이 주로 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이 주력이 되고 있고 신재생 에너지인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보조를 이루고 있다고 하겠다.
항상 에너지 믹스가 복잡하고 구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렵게 확보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인공지능 등에 소요되는 전기 에너지가 3~4배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더욱 효율적인 전기 에너지 활용은 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에너지 절약장치는 일선에서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검증된 제대로 된 장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상항에서 중견기업에서 개발한 장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장치는 공장이나 건물에 공급되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 부하에 따라 무효 전력 등 실질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소모되는 전력을 회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하여, 직렬 연결하는 방식으로서 상당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는 장치이다.
르노 전기 SUV 세닉(Scenic) E-Tech
큰 비용과 대규모 공간이 아니어도 쉽게 설치하여 적어도 8~13%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큰 효과가 보장된 장치이다. 대규모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에 10% 이상의 절약은 비용적인 측면에 절약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기 에너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를 확보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미 다양한 곳에 설치되면서 더욱 입증된 장치로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하겠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뿐만 아니라 이러한 에너지 절감장치의 개발과 보급에 힘을 보태서 각종 보조금 정책은 물론 전기에너지 절약 기업의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전기 에너지는 만드는 방법도 친환경 고효율을 지향하고 있지만 생산한 전기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절약하는 방법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더욱 에너지 절약장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