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마음껏 밟으세요”..포르쉐코리아,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 패키지 출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르쉐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포르쉐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차량의 사용 기간 및 주행 거리에 따라 권장하는 정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어 장기간 최상의 차량 성능과 드라이빙 즐거움을 보장한다.

정기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오일, 점화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와 함께, 순수 전기차 경우 배터리 진단 등 주기적으로 관리 및 교체가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모델 별 상이)되며, 2년 또는 4년의 계약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차 출고 후 3개월 이내에 서비스에 가입하면 상품 개시일을 1년 뒤로 설정 가능해 최대 1년 이상 더욱 여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포르쉐 시그니처 케어 서비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고 이후 1년 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2년 상품은 6만원, 4년 상품은 15만원 상당의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PLX) & 포르쉐 테큅먼트 (TEQ)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증정한다.

포르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 네트워크 개발 홀가 브란트 (Holger Brandt) 전무는 “이번 차량 케어 서비스는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애프터세일즈 영역에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 보증 4년 이후에는 ‘포르쉐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인도일로부터 최대 1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