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니콜라 파리)는 9월 한 달간 주요 차종별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5개월 제로 플랜’ 무이자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내년 1월까지 납입금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 분할 상환을 적용받는다. 또는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차, 노후차 보유, 재구매 조건 등을 더하면 최대 290만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아르카나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60만 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일부 트림을 제외하고 최대 50만 원의 추가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QM6는 옵션·액세서리 지원 또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최대 390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SM6는 3년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TCe300은 최대 490만 원, TCe260은 340만 원 규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차 마스터 밴은 현금 구매 시 30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100만 원 혜택이 제공되며, 다량 구매 고객은 최대 5% 특별 할인이 추가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판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