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기 (Airbus A321-2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내달 26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및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프로모션 운임의 항공권을 선보이고, 괌 노선 이용객에겐 23kg의 수하물을 1인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서울은 또 괌 프리미엄 호텔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호텔-공항 간 샌딩 서비스나 얼리체크인 등 호텔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가족 여행부터 태교, 휴식 등 여행 목적에 맞는 호텔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에어서울 측은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어서울의 괌 노선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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