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8월 내수 3868대, 수출 2589대 등 총 64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2903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아르카나는 451대 판매돼 전월 대비 11.7% 하락했다. QM6는 384대 판매돼 전월과 동일했다. SM6는 58대 판매돼 전월 대비 81.3%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순수 전동화 모델인 세닉은 38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상용차량인 마스터의 경우 34대 판매돼, 전월 대비 22.7% 하락했다.
수출의 경우 아르카나가 1975대로 판매량을 견인했으며, 이어 614대 판매한 그랑 콜레오스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