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는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고객은 무상 점검과 함께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엔진오일, 배터리 등 17종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ption 719’와 ‘M’, ‘HP’ 부품을 포함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의 일부 케이스 부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라이딩 기어와 의류는 금액대별로 30~50% 할인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BMW 머그컵, 헬멧 구매 고객에게 BMW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한다.
9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2025년식 S 1000 RR과 M 1000 RR 구매 고객에게 등록 비용과 인제스피디움 이용 요금이 지원되며, M 1000 RR에는 추가로 100만 원의 라이딩 지원금이 제공된다. R 13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트림별로 라이딩 기어 패키지, 사이드 케이스, 로우 시트 등이 제공되며, R 1300 GS, F 800 GS, F 9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은 등록 비용·라이딩 지원금과 함께 케이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뉴 R 1300 RT 구매 고객에게는 몽블랑 카드 지갑이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모델과 연식에 따라 50만 원에서 300만 원 규모의 라이딩 지원금도 지원된다.